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혹하는 글쓰기 (문단 편집) === 연장통 === 글쓰기에서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연장들을 골고루 갖춰놓고 다녀야 한다며 이를 연장통에 비유한다. 그 첫 번째 연장으로 어휘를 말하며, 생생하고 상황에 적합한 어휘를 골라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두 번째로 문법을 말하며, 문법을 완전히 지키는 정문(正文)만 쓸 필요는 없고 비문(非文)도 때로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다만 잘 쓸 자신이 없다면 정문을 쓰고, 단문(單文)을 구사하는 것이 손쉬울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어 독자는 여기서 말하는 단문(單文)[* 하나의 문장.]을 짧은 문장을 말하는 단문(短文)으로 착각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 그런데 주어 생략이 많은 한국어로 글을 쓴다 할 지라도 좋은 글을 위해서는 단문(單文)을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게 부실하면 주술관계가 맞지 않고 중언부언하는 문장이 나오기 십상인데 작문의 기본적 실력은 여기서부터 갈린다. 단문(單文)쓰는 것이 어렵다면, 단문(短文) 위주로 글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주술관계가 하나인 긴 문장은 잘 없고, 대부분은 겹문장인 경우가 많다. 문장이 짧아지면 자연스럽게 겹문장이 줄어들고 단문(單文)의 비중이 늘어난다. 한번에 쓰려하지 말고, 한번 쓴 다음에 긴 문장을 분해해서 단문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긴문장이 보기에 좋고, 주술관계에 문제가 없으며, 쪼개기 어렵다면 그대로 두어도 좋다. 좋은 글은 자고로 많은 퇴고에서 나오는 법이니 고쳐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